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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세상인 노려 행패부린 동네조폭 검거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영세상인들이 괴롭혀온 생활주변 폭력배를 검거됐다.

13일 고양경찰서는 지난 달 18일 오후 6시경 고양시 덕양구 A마트에서 주취상태로 소주를 병째 마시면서 종업원에게 욕을 하며 얼굴에 침을 뱉고 진열된 물건을 쓰러뜨리는 등 마트 영업을 방해한 생활주변 폭력배 A씨(64세/남)을 검거했다.

고양경찰서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에서는 동네에서 여성 혼자 영업을 하는 영세한 마트만 골라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찾아와 폭행을 하며 영업을 방해하는 불량배가 있어 불안하고 무섭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후 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의 인상착의 확인 및 반경 5Km 이내의 이동 경로, 인근 식당 및 편의점 등 30여 개소를 탐문한 끝에 용의자를 특정해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피해자들은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해준 덕분에 걱정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고, 뒤늦게 잘못을 뉘우친 A씨는 피해자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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