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1℃
  • 흐림강릉 18.5℃
  • 연무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2.8℃
  • 흐림대구 13.5℃
  • 구름많음울산 16.6℃
  • 흐림광주 12.1℃
  • 구름많음부산 16.1℃
  • 흐림고창 9.7℃
  • 흐림제주 15.5℃
  • 구름많음강화 11.8℃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8.4℃
  • 흐림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13.7℃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사회

또 하나의 경쟁력 외모, 눈 성형으로 첫인상을 좌우한다?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최근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 성형은 다른 수술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눈은 생김새에 따라 첫인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부위이다. 1미리의 미세한 차이로도 전체적인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거 눈 성형은 작은 눈을 크고 시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는 얼굴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크기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인위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어, 최근 개인의 생김새와 비율에 맞는 자연스러운 눈매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 방법도 쌍꺼풀 수술과 함께 트임이나 눈매 교정을 병행하는 등 다양해졌다.

 

기존의 매몰법 이나 절개법뿐만 아니라 트임이나 눈매교정술 등을 병행하여 수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트임은 앞트임과 뒤트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앞트임은 눈과 눈 사이의 거리가 멀거나 답답해 보이는 눈의 길이를 길게 만드는 수술 방법으로 시원하고 부드러운 눈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뒤트임은 눈의 가로 길이를 넓히고 눈꼬리의 방향을 아래로 내려주는 수술 방법으로 부드럽고 선한 인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개인마다 눈꺼풀의 두께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모두 고려한 후 수술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눈 성형이 대중화되면서 비용을 보고 병원을 선택하는 사례도 많이 있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위해서는 비용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해당 병원이 수술에 필요한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이 눈 성형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화장을 지울 때 면봉 또는 수건에 물을 적셔 가볍게 두드리며 조심해서 닦아 내는 것이 좋다. 또한 과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2~3주 동안은 격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태그

눈 성형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