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9.5℃
  • 연무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8.8℃
  • 연무광주 13.7℃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1.5℃
  • 흐림제주 16.8℃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0.6℃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12.1℃
  • 구름많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사회

개인회생자 대출 가능한곳보다 잘하는곳에서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어려운 경기를 반영하듯 개인회생을 시작 한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 회생법원에서는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납입기간이 줄어들게 되거나 하는 부분은 무거운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나 빠른 회생을 유도 하는 것들은 좋은 방향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 변제 기간이라 해도 3년 동안 빠듯한 생활에서 회생 변제금을 내고 생활하기엔 그 시간이 짧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잘못된 정보 중 하나가 채무 때문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는데 개인회생진행중인 자는 대출이 안된다는 그릇된 정보로 갑자기 필요한 자금의 운용에 있어 불법 업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부족한 정보가 아쉽기만 하다.

 

수원에 사는 최모씨의 사례를 참고 하자면 개인회생을 진행하며 3년간의 변제로 다시 회생의 기회를 받아 변제금을 착실히 갚아 나가려 마음을 먹었지만 갑작스런 목돈의 필요로 눈앞이 깜깜 했었다고 한다. 결국 은행문을 두드렸지만 개인회생자라는 딱지 때문에 주거래 은행에서 거절 당했고 회생 전에 채무독촉에 시달렸던 탓에 지인들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직장소득이 있으니 불법 사채 업자가 대출을 해주겠다고는 하나 높은 금리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최모씨는 겨우 주변의 도움을 받아 개인회생사건번호 대출을 받아 급한 불을 껐고 그 후 개시결정대출 상품으로 소액을 더 받아 정상적으로 변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최씨는 1/3 시점에 개인회생저축은행 대출을 받아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으니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최씨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회생 중에는 대출을 받기가 까다롭고 제한이 많다. 시중은행에서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가 없고 캐피탈대출 또한 막혀 있다.

 

그나마 저축은행에서 개인회생자를 위한 대출 상품이 있으나 회차의 제한이 있어 지레 개인회생중 대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금만 더 알아 본다면 사건번호 대출부터 개시결정 대출이 있고 인가중 대출도 다양한 상품들이 많으니 자세히 알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개인회생대출 가능한 곳의 전문 업체인 힐링론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개인회생자대출의 경우 자격이나 신청 조건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서 상품을 안내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고 의심이 가는 업체를 통하면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등록된 법인 업체를 통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힐링론은 "여러 상품들이 모아 있어서 신용회복 및 파산 면책자도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이 부족한 경우 자동차 및 전월세 담보 대출로 필요한 금액을 신청 할 수 있으니 전문적인 신용 컨설팅을 받아 본인에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