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원F&B는 18일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2년물 700억원과 3년물 500억원으로 구성된 1천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 등에 사용된다. 지난 13일에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7천300억원이 몰리며 회사채 발행 규모는 600억원에서 1천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투자 수요가 몰리며 발행 금리도 낮아져 2년물은 민간 채권 평가 금리 대비 -15bp(1bp=0.01%p), 3년물은 -30bp 수준에서 발행할 계획이다. 동원F&B는 회사채 공모 흥행은 식품 사업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 수출 기대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펫푸드, 떡볶이, 조미김, 음료 등 전략 품목의 수출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3천506억원과 영업이익 888억원을 거뒀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로 평가받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주력 사업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음 주에는 삼양컴텍, 에스엔시스, 한라캐스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4개사가 잇달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18일 상장한다. 이 회사는 1962년에 설립돼 한국 최초로 방탄복을 개발했고, 현재도 방탄 소재 분야에 특화한 방위산업 사업을 한다. 전차, 장갑차, 전술차, 다연장 로켓, 헬기 등에 보호 소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설계·생산·시험평가 등 전 공정을 해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삼양컴텍은 당초 희망가 범위(주당 6천600∼7천700원)의 상단인 7천7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에스엔시스는 19일 코스닥의 문을 두드린다. 에스엔시스는 2017년 6월 삼성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가 분사해 출범한 회사로, 조선 기자재 사업을 한다. 선박·해양 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배전반, 평형수 처리 시스템, 운항제어 설루션 등을 직접 개발·생산하고 유지 보수 업무도 맡는다. 'K-조선' 호황의 직접적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 주목받는다. 에스엔시스의 공모가는 주당 3만원으로, 희망가 범위(2만7천∼3만원)의 상단을 찍었다. 한라캐스트의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다. 정밀 부품소재 업체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뷰티기업 에이피알의 임원진이 스톡옵션 행사로 상반기 170억원대 보수를 챙겼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 정재훈 전무와 이민경 전무는 상반기 각각 172억7천800만원, 171억3천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주요 그룹 총수 중 상반기 보수액이 가장 많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63억원보다 많은 것이다. 두 사람의 급여와 상여는 4억원 수준이지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 일시적으로 보수가 늘었다. 스톡옵션 행사로 정 전무는 168억2천만원, 이 전무는 166억7천700만원의 보수가 늘었다. 창업자인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급여 10억원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범위에 머물고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3.52포인트(1.10%) 오른 44,458.6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2.31포인트(1.13%) 오른 6,445.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96.50포인트(1.39%) 오른 21,681.90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각각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깜짝 반등' 없이 예상 수준에 머물면서 투자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미 노동부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6월(2.7%)과 동일한 수준인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8%)도 밑돌았다. 관세에 따른 물가 충격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11일 자사 공모펀드인 '신한중소형주알파펀드'의 일부 전략과 명칭을 변경해 '신한패러다임코리아펀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애초 중소형 종목 중심의 투자를 강조하던 상품이었으나, 개편 뒤에는 정부의 정책 흐름과 산업 패러다임(사고방식 틀)의 변화를 포착해 공격적으로 투자 기회를 찾는 전략을 택한다. 세부적으로는 AI(인공지능), 주주가치, K소비재, 바이오, 친환경, 플랫폼(디지털 기반 서비스) 등 10개 영역의 핵심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신한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 정성한 본부장은 "하반기 국내 증시는 변동성 확대와 구조적 성장 기회가 공존하는 국면이며, 미국 금리 인하의 기대감에 자금 유입이 늘 것"이라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커 패러다임 투자에 강점을 지닌 이번 펀드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신용대출 상담 전용 번호(☎ 02-3772-222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신용대출상담센터를 신설했으며 이번에 전용 번호 개통으로 비대면 신용대출 고객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센엔텍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9일 아이티센엔텍은 전날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 아이티센클로잇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이번 증자 규모는 총 174억 4251만원으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증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종류주식 3만 1139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25만 6909원이다. 3자 배정 대상자는 에스케이아이엘에코제1호그린뉴딜사모투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박스권에 머무는 코스피를 두고, 시장은 점차 반등보단 하락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공매도, 곱버스, 비관론—하방 압력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뚜렷한 반등 동력 없이 한 달째 3100~3200 박스권을 맴돌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움직임이 고개를 들고 있다. 공매도 잔고가 크게 늘고, 하락에 투자하는 ETF에 자금이 몰리는 등 투자심리가 점차 ‘보수적’에서 ‘비관적’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대차거래 잔고가 97조원을 넘어서며 100조원에 근접하고 있다. 대차거래는 금융기관이 주식을 유상으로 빌려주는 거래로 주로 공매도나 차익거래에 활용된다. 차입자는 주식을 매도한 후 가격이 떨어지면 재매수해 차익을 실현하고, 대여자는 수수료를 수익으로 얻는다. 대차잔고 증가는 공매도 증가 신호로 해석된다. 실제 공매도 순보유 잔고(공매도 후 미상환 물량)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고 비율이 0.39%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공매도 순보유 잔고 증가는 시장이 앞으로 더 하락할 것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TV'에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의미를 MZ세대 감각으로 재조명한 기획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첫 번째 콘텐츠 '걔꿀알바대작전 시즌3'에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참혹했던 형무소 생활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을 만나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 광복절인 15일 공개되는 두 번째 콘텐츠 '프로FEEL(필)'에서는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 작가가 출연해 작품에 담긴 의미를 전한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홍보본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에 공감하고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신증권은 8월 한 달간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1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주식 일 거래액이 8억원 이상인 고객 중 매 영업일 20명을 추첨해 5만원, 16억원 이상이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지급한다. 매일 당첨 시에는 이달만 최대 200만원(일 10만원, 20영업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신증권 사이보스·크레온(HTS·MTS)·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해야 한다. 거래 금액 인정은 1인 1계좌 기준으로 제한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미국발 관세 이슈로 국내증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져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투자 지원금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금융지원센터(☎ 1588-4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