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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하드코어 서버’ 내달 12일 도입…생존 경쟁 시즌제 첫 선

신규 협동 콘텐츠·의상도 공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 21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공개하며 향후 업데이트될 주요 콘텐츠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제석 라이브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출연해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동행서 공개한 업데이트 콘텐츠들의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하드코어 서버’는 기존 캐릭터와 별도로 전용 캐릭터를 생성해 플레이하는 생존 경쟁 콘텐츠로, 내달 12일부터 시즌제로 운영된다.

 

펄어비스 측은 "기존 콘텐츠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성장의 압박 없이 새로운 목표와 동기를 제공하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모험가는 매일 2시간 동안 전장에서 생존을 목표로 다른 모험가들과 경쟁해야 하며, 오래 살아남을수록 생존 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한 달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시즌에는 검은사막 출시 당시 등장했던 클래스 4종(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만 사용 가능하다. 이후 시즌에서는 테마에 따라 사용 가능한 클래스를 조정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5명의 모험가가 함께 도전하는 협동형 콘텐츠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도 소개됐다. 펄어비스는 이 콘텐츠의 최종 우두머리 ‘가시의 오르’의 모습을 처음 공개하며,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아토락시온’은 일반 사냥터에서의 파밍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다. 기존 검은사막의 사냥터 중심 성장 방식과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하며, 협동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펄어비스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통합 프리셋 시스템, 선원 프리셋 시스템, 부선장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언급됐다. 또 마일리지 시스템 개편도 예고되며, 기존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신규 의상 2종을 선보였다. 신규 의상은 ‘운명의 마녀’와 ‘봄바람’으로 ‘운명의 마녀’는 ‘샤이’를 제외한 모든 여성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는 의상으로 2월 26일 업데이트한다. ‘봄바람’은 새학기를 맞아 새학기 콘셉트로 디자인된 의상이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험가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개선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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