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8.6℃
  • 구름많음강릉 9.7℃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3.7℃
  • 구름많음울산 10.8℃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8.0℃
  • 구름많음제주 9.7℃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10.6℃
  • 구름많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청계산서 ‘한마음 가을 등산대회’ 개최

건강 증진·정보 교류·친목 도모 행사
권형남 회장 “회원 간 유대 강화의 시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8일 청계산에서 한마음 가을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산대회에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등산대회는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자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1986년에 설립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현재 1만7200여 명의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 전국 19개 지회를 보유한 국내 최대 국가지식서비스기관이다. 특히 2021년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이 독립법으로 시행되면서 법정단체로 인정받아 컨설팅과 지식서비스 산업의 공익성과 국가적 사명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경영기술지도사 양성주관기관 및 지정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전문인력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등산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청계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회원 간의 소통과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권형남 회장은 “이번 대회는 등산뿐 아니라 회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유대감을 깊게 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됐으며,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