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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태경의 역학칼럼] 성형수술은 운명을 바꿀까?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손님께서 눈썹문신을 하여 볼까하고 물어왔다. 관상학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 같았다. 영통이 17세 쯤에 연구해 보았던 관상학 내용이 지금도 기억난다. 눈썹이 절반정도로 짧으면 대인관계가 좋지 않고 옅은 사람은 여자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사는 경우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눈썹부위는 형제궁이며 가족관계의 원만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 역시도 확인하는 곳이다. 눈썹이 가지런하면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에 속한다. 사회성을 판단하여 볼 수 있는 부위이다.

 

눈썹이 위ㆍ아래로 엉켜있으면 성격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눈썹 문신을 잘하게 될 경우 인상은 좋아지는데 실질적인 대인관계나 형제관계도 개선이 좋은쪽으로 되는것일까?

 

관상전문가분들은 No라고 하는데 영통은 조금은 나아진다고 판단하며 다만, 관상은 심상을 따를 수 없다 했으니 보기에는 물론 좋지만 마음가짐이 완전 바뀌기는 쉽지 않으므로 본래의 생긴대로 산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성형을 할까요, 말까요? 묻는다면 평소 보기에 워낙 좋지 않았다면 크게 나쁜 인상이 되는 것보다 인상이 좋아져서 이미지에 나쁠리는 없다는 결론인 것이다.

 

노력하는것 자체를 높게 살 수 있어도 노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오히려 성형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악용의 사례로도 쓰여서 결국은 자신 또한 파멸의 길을 맞을수 있으니 명심해야한다.

 

성형이 특히 진학면접이나 취업면접을 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상당히 되기도 한다. 인상의 편견을 극복하기 위하여, 결론은 눈썹이 약한 부분 일부를 보강해 보라고 조언하여 주었다.

 

또 하나의 언질을 해 준것은 눈썹 문신을 어느 샵에서 잘하더란 소문보다 눈썹문신을 잘하여 눈썹 보기가 좋은 사람에게 어디에서 했느냐고 물어보고 그곳으로 가서 눈썹문신을 하라는 것이다.

 

● 복과 벌은 3대안의 자손에서 반드시 상계처리 이월된다

 

積金以遺子孫(적금이유자손)이라도, 未必子孫(미필자손)이 能盡守(능진수)요.

積書以遺子孫(적서이유자손)이라도, 未必子孫(미필자손)이 能盡讀(능진독)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불여적음덕어명명지중)하여,

以爲子孫之計也(이위자손지계야)니라.

 

황금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주어도, 반드시 자손이 다 지키지 못하고,

책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주어도, 반드시 자손이 다 읽지 못하니,

남모르게 덕을 쌓아서,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는것만도 못하다.

(명심보감 / 사마온공)

 

세상의 옷이나 음식, 재물 등은 부질없는 것이고 가치 없는 것이다.

옷은 입으면 닳게 마련이고 음식은 먹으면 썩고 만다. 자손에게 전해준다 해도 끝내는 탕진되고 만다. 다만 몰락한 친척이나 가난한 벗에게 나누어 준다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무릇 재화를 비밀리에 숨겨두는 방법으로 남에게 시혜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게 없다. 시혜해 버리면 도적에게 빼앗길 걱정이 없고 불이 나서 타 버릴 걱정이 없고 소나 말로 운반하는 수고도 없다.

그리하여 자기가 죽은 후 꽃다운 이름을 천년 뒤까지 남길 수도 있다. 자기 몸에 늘 재화를 지니고 다니는 방법에 그러한 수가 있으니 세상에 그처럼 유리한 게 있겠느냐? 꽉 쥐면 쥘 수록 더욱 미끄러운게 재물이니 재물이야말로 메기같은 물고기라고나 할까?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두아들에게 보낸 편지 일부 중에서)

 

필자 영통 자신이 무언가를 지론이라고 쓰고 싶은 생각보다는 활인공덕(活人功德)하는 것이 후세에 까지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 외에는, 이글에서 그저 출처를 밝히고 선현들의 명언을 다시 현세에 사는 우리들에게 삶의 자세를 가리키는 지표로서 전달하고자 한다.

 

4만 5천여명의 개인 사주팔자를 풀어 보아온 입장에서 확언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은 대개 잘 베풀며 살고 있다. 이런 이타적인 삶을 사는 그들은 좋은 운이 들어오게 되면 은혜 입은 사람들이 직접 도움을 주지 않아도 베품을 받은 이들이 간접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홍보를 열심히 하여 결국은 베푸는 삶을 살아온 그에게 무엇인가로 도움을 더욱 더 크게 주게 된다.

 

또한 내가 베푼만큼 다 받지 못하면, 나의 자녀에게 복이 이월되며, 그래도 다 받지 못하면, 나의 손자손녀에게 복이 이월되어 돌아간다.

 

그렇게 여러분이 베푼 복은 돌고 돌아서 틀림없이 언젠가는 여러분의 후손에게 전해진다. 악행에 대한 벌 또한 반드시 자신의 후손에게 전달된다. 그러므로 정의롭지 못한 인생을 살지 말자. 상담하여 드리는 분들 중에서 자신은 주변에 그다지 베풀지 않으면서 "나는 언제 재물이 들어와서 대박나는 가요?"라고 물으면, 무조건 꿀같이 좋은 말을 전달하고 희망을 크게 갖게 해 보내면 언젠가 다시 방문하여, 왜 대박이 나지 않느냐고 원망을 할 것이므로, 희망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불교 법구경의 한말씀을 전달하여 드려 교훈을 드리곤 한다.

 

"귀하께서 중년이 되었는데도 가난하다면, 지난날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베풀고 살았는지 돌아보면 된다고." 여러분께서도 이 말씀에 자문자답하여 보면 얼마나 재물이 들어오고 쌓이게 될 것인지 추량할 수 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능력 한도 내에서라도 베풀고 살자.

 

 

 

[프로필]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역리학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역리학회 이사/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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