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6.9℃
  • 연무울산 7.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 본상 수상

자이(Xi)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 UI·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2개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이(Xi)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은 것으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콘텐츠 플랫폼이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S건설은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며, 22년 만에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그 일환으로 2021년 론칭한 ‘비욘드에이’는 건설업계 최초의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웹매거진으로, 뉴스레터 형식으로 운영되며 입주민 인터뷰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심사에서 UI 부문을 수상한 ‘비욘드에이’ 웹사이트는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 텍스트를 활용해 입주민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또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브랜드북 ‘비욘드에이’는 디지털 콘텐츠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책으로, 자이(Xi) 아파트의 디자인 철학과 입주민 인터뷰 등을 담아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이(Xi)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입주민의 이야기를 담아 아파트를 넘어 삶의 가치를 전달하는 매거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독일), ‘IDEA’(미국)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66개국에서 약 1만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