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11.6℃
  • 구름많음서울 11.3℃
  • 맑음대전 13.0℃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2.5℃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2.7℃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GS그룹, ‘오너家 3·4세 투톱’ 재편…미래 에너지·정유 중심 체제 강화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대표이사 12명 교체·세대교체 가속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에너지와 정유 사업을 이끌어온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와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경영 강화와 차세대 리더십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허용수 신임 부회장은 GS에너지에서 전력·지역난방·LNG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해온 인물이다. 허세홍 신임 부회장은 정유·석유화학 밸류체인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GS칼텍스의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이끌어왔다.

 

대표이사 인사도 폭넓게 이뤄졌다. GS글로벌, GS엔텍, GS E&R, GS네트웍스, GS P&L, 보령LNG터미널, GS동해전력, GS포천그린에너지 등 주요 계열사에서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되었으며, 1970년대생 경영진이 다수 발탁되며 세대교체 흐름도 뚜렷해졌다.

 

이번 인사는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 규모다. GS그룹은 앞으로 사업 구조 변화에 대응한 실행력 중심 리더십을 강화하고, 조직 재편을 통해 중장기 전략 이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음은 GS그룹 인사 명단이다.

 

[㈜ GS]

◇전무 승진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이사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허용수 대표이사

 

◇상무 신규 선임

▲유상준 경영지원부문장

 

[GS파워]

◇상무 신규 선임

▲김환철 경영기획부문장

▲김성민 부천발전부문장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전무 승진

▲전태현 대표이사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선임

▲은종원 GS에너지 피플&컬처부문장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 승진

▲김성민 생산본부장

 

◇전무 승진

▲이종인 생산본부 생산공장장

▲조광옥 M&M본부 대리점·법인영업부문장

 

◇상무 신규 선임

▲차형민 S&T 가스&바이오퓨얼부문장

▲민광길 생산본부 케미칼생산부문장

▲장동수 생산본부 인력개발부문장

▲김범수 M&M본부 남부M&M부문장

▲강용구 재무실 회계세무부문장

 

[GS리테일]

◇상무 신규선임

▲배재성 홈쇼핑 사업지원본부장

▲박태현 편의점 사업지원부문장

 

[GS네트웍스]

◇대표이사 선임

▲장준수 GS리테일 편의점1부문장

 

[GS P&L]

◇대표이사 선임

▲박민수 GS네트웍스 경영지원그룹장

 

[GS EPS]

◇상무 신규 선임

▲정상규 발전사업본부 바이오매스발전부문장

 

[GS글로벌]

◇선임 및 사장 승진

▲김성원 GS E&R 대표이사

 

◇전무 승진

▲김정훈 영업본부장

 

[GS엔텍]

◇대표이사 선임

▲허철홍 GS글로벌 기획·신사업본부장

 

[GS E&R]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황병소 GS동해전력 대표이사

 

◇상무 신규 선임

▲김성배 인재개발부문장

 

[GS동해전력]

◇대표이사 선임

▲백윤현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이사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선임

▲김근일 GS E&R 경영지원부문장

 

[GS건설]

◇부사장 승진

▲김완수 안전경영혁신TF부문장

▲허진홍 신성장사업개발본부장

 

◇상무 신규 선임

▲김태형 건축·주택사업본부 건축·주택기획부문장

▲진영민 인프라사업본부 인프라해외사업PM

▲최민석 조달본부 외주부문장

▲진교창경영지원본부 국내법무팀장

▲정원석 건축·주택사업본부 ER 프로젝트PD

 

◇전입

▲제형모 경영지원본부 ESG부문장(GS E&R 미래전략부문장)

 

[자이S&D]

◇상무 신규선임

▲이상규 HS사업본부장

 

[자이C&A]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김욱수 부사장(GS건설 HR실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