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6.9℃
  • 연무울산 7.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강남 역삼에 새 자이 들어선다…‘역삼센트럴자이’ 12월 분양

237가구 규모, 일반분양 87가구…한티·선릉역 도보권 ‘더블역세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다음 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에서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은 12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있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 환경 역시 강남권 여건을 갖췄다. 반경 550m 내 도곡초가 위치하며, 1km 내에는 역삼중, 도곡중, 단국대사대부중·고, 진선여중·고 등이 자리한다. 대치동 학원가도 도보권이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생활시설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인접해 있다.

 

역삼동 일대는 준공 10년 이상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역삼동의 준공 10년 이상 노후 단지 비율은 약 89.7%로, 강남구 전체 평균(79.6%)보다 높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 선호도가 크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외관·조경 등 상품 차별화도 강화했다. 입면 특화 마감과 조명 설계를 적용해 단지 외관을 개선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전용 84㎡ 이상 모든 타입에는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늘렸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리빙가든, 어린이놀이터(자이펀그라운드) 등 휴식·놀이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교통·생활·교육 등 강남 중심 입지의 장점을 갖춘 단지”라며 “신축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과 브랜드 선호도가 더해져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3층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