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9.7℃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3.7℃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롯데그룹, 롯데월드타워·몰 등에서 설 맞이 이벤트 실시

29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퓨전 국악 버스킹 진행
롯데마트 및 롯데하이마트 초특가 세일 행사…시그니엘 서울, 설 패키지 출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물산은 설 명절을 맞아 롯데월드타워·몰 등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먼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는 수중 특별 웨이빙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한복 케이프를 두른 아기 펭귄이 유모차를 타고 바다사자 수조, 메인수조 등을 지나가는 ‘건강검진 가는 길’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퓨전 국악 버스킹이 펼쳐진다.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6시에 소리꾼과 해금 연주자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룹 ‘낭창낭창 흥키타카’와 클래식 악기와 드럼을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 그룹 ‘라라 앙상블’이 각각 하루씩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 내 시그니엘 서울은 새해를 맞아 국내 최고층 호텔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메모러블 선라이즈 앤 선셋(A Memorable Sunrise & Sunset)’ 패키지를 출시한다.

 

시그니엘 서울에 의하면 패키지 타입 중 ‘선라이즈’는 동향 객실과 인룸다이닝 조식 2인이 포함됐다. ‘선셋’ 타입은 눈부신 일몰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향 객실과 모엣 샹동(Moet & Chandon) 샴페인 1병, 초콜릿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구체적으로 10만원 이하 축산, 5만원 이하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해 1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설 선물로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하이라이트 빅세일’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노트북, 태블릿 등 IT 가전과 밥솥, 안마용품 등 주방·생활가전을 중심으로 행사상품을 초특가에 내놓을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높은 환율로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내달 2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평일 최대 124만원, 주말에는 최대 145만원의 LDF PAY(엘디에프 페이)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시내점을 방문 쇼핑하는 내국인 고객에게는 겨울철 휴가 특별지원금 PRE LDF PAY를 추가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시 최대 6만원까지 금액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 당일만 사용 가능하다.

 

끝으로 롯데물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일부 매장 제외)이 10시 30분부터 22시까지 정상 영업한다고 전했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오후 12시 오픈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는 설 당일 11시에 오픈 예정이며 그 외 정상 영업한다. 에비뉴엘은 28일과 29일에 휴점한다. 롯데뮤지엄은 28일과 29일, 롯데콘서트홀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각각 휴관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