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4.7℃
  • 연무서울 2.8℃
  • 박무대전 1.6℃
  • 박무대구 2.7℃
  • 연무울산 5.4℃
  • 박무광주 2.7℃
  • 연무부산 6.5℃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0.8℃
  • 흐림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3℃
  • 구름많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문화

[신간] 신탁과 세법...신탁에 관한 세법 종합 정리

신탁에 대한 과세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실무 지침서 활용 가능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탁세제는 다양한 성격의 신탁과 세목별로 독자적 성격을 가진 세법이 만나는 분야다. 모든 신탁에 들어맞거나 하나의 신탁에 관해 모든 세목에 적용될 수 있는 일률적인 과세체계는 존재하기 어렵고, 각 신탁과 세법의 특성에 맞는 과세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이같이 신탁과 세법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압축적해 정리된 ‘신탁과 세법’이 출간됐다. 저자 송동진 변호사가 지었고 삼일인포마인이 출간했다.

 

이 책은 신탁에 관한 세법의 쟁점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으로 이 한권의 책으로 신탁법 책을 별도로 찾아볼 필요가 없도록 신탁법의 내용을 압축해 정리했다.

 

신간 '신탁과 세법'에는 신탁에 관한 소득세‧법인세, 증여세‧상속세, 부가가치세, 취득세 등 지방세에 관한 규정과 쟁점 및 판례 등이 빠짐없이 수록됐다. 또 의신탁에 관한 각 세법별 대법원 판례, 특히 주식명의신탁의 증여의제에 관한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된 게 특징이다.

 

이 책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했다.

첫째, 신탁에 대한 과세를 논하기 위한 전제로 신탁법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정리했다.
둘째, 신탁이 각 세목별로, 즉 소득세와 법인세, 증여세와 상속세, 부가가치세와 지방세에서 각각 어떻게 취급되는지를 다루었다.

셋째, 명의신탁 과세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명의신탁과 관련된 판례들을 세목별로 정리하여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도록 정리했다.

 

저자 송동진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인재로써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남부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석‧박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위즈 구성원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송동진

▲출판사 : 삼일인포마인

▲발행일 : 2021년 11월 11일

▲쪽수 : 360페이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