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1.5℃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이금주 초대 인천세무사회장 후보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세무사회 건설”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회원 우선, 균형 잡힌, 함께 하는 인천세무사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기호 2번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품격 있는 인천세무사회 건설'의 기치를 높였다.

 

이 후보는 이날 유윤상 전 부천지역세무사회장과 김명진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러닝메이트 후보와 함께 의정부 세무법인 열림에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탄탄하고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다”라며 이를 위해 ‘회원 우선 인천지방세무사회’, ‘균형 잡힌 인천지방세무사회’, ‘함께 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등 3가지 공약과 함께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곽수만 부회장, 유영필 홍보이사, 박병정 전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또 중부지방세무사회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 박종렬 홍보이사, 임형호 전 중부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인천지방세무사회장에 입후보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회원의 선택을 받아 ▲자체 교육장 시설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 ▲회원 및 직원희망교육의 획기적 확대 ▲다양한 회원구성원 간의 균형 잡힌 상생 성장 지원 ▲인천지방세무사회의 대내외 역할 증대를 통한 위상 강화를 이루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지역세무사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타 지방세무사회의 정기총회 등 각종 행사에 대부분 참석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으며 늘 회원의 곁에 있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왔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년간 가장 역점을 두고 실시했던 사항은 직원 및 회원희망교육이었다”라며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한 본회 입법 활동에도 큰 힘을 보탰다. 지난 4월 11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자체 교육장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을 위해 현지답사를 하고 본회에 건의서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150명 이상 수강할 수 있는 대규모 자체 교육장을 갖춘 실평수 200평 이상의 번듯한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 ▲회원 및 직원 교육 획기적 확대 ▲성실신고확인이나 사후소명 관련한 과도한 징계 없도록 노력 ▲지방회 회직 구성에 청년과 여성 회원 배려 및 지역 안배로 균형 방안 마련 ▲청년세무사위원회 활성화 및 원로 회원 애로사항 해결 ▲청년회원과 원로회원 간 업무협약으로 상생 성장 지원 ▲회직자 워크숍·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참여 확대 및 내실화, 지역세무사회 사업지원 및 활성화 ▲본회 제도개선 및 국회 방문 등 입법 활동 적극 참여 ▲외부 유관기관 협력 확대로 인천세무사회 위상 제고 등 9가지를 내세웠다.

 

유윤상 부회장 후보는 “미국 대통령 중에서 리더십이 가장 훌륭한 대통령은 16대 링컨 대통령이다. 변호사 재임 시 시골뜨기라는 말을 들어도 안색이 변하지 않았다. 선거소견문 등 공보물 수정심의에 있어서 상대방 후보는 열댓 개의 사소한 문구조차 수정을 요구하여 왔으나 이금주 후보는 단 하나의 수정도 요구하지 않아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김명진 부회장 후보는 “이금주 후보는 중부회장으로 지금까지 잘 이끌어왔기에 이미 검증받은 후보이며 회관 건립 문제를 원만한 대화로 해결할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 이금주 후보의 출마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당선을 기원한다”며 “지난 2년 전 한국세무사회장 출마를 앞두고 형님이 돌아가셨는데 회장에 당선됐다. 이금주 회장이 개소식을 앞두고 아버님이 소천하셨지만, 오히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품격있는 인천세무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본다. 세무사회의 선거가 그동안 많이 혼탁했기 때문에 품격을 지키는 선거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양성직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과 한기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 이은선 북인천지역 간사, 김종두 전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 유영필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 등도 이금주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금주 회장 후보는 유윤상, 김명진 부회장 후보와 함께 공동선거대책 위원장으로 지박 전 중부회 부회장, 임형호 전 중부회 부회장, 최병곤 고양지역세무사회장, 김준식 파주지역세무사회장, 양성직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 김성원 포천지역세무사회장, 옥승찬 북인천지역세무사회장, 남한서 전 김포지역세무사회장, 권명철 전 서인천지역세무사회장, 변종화 전 고양지역세무사회장, 유동용 서인천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한기완(부천)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을 지명했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송재원(의정부) 중부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가 맡았고, 기획담당본부장에 김성주(파주) 중부회 총무이사, 홍보담당본부장에 박종렬(북인천) 중부회 홍보이사, 청년위원본부장에 김선일 고양지역청년위원장, 여성회원본부장에 이은선 북인천지역 간사가 임명됐다.

 

한편 축사를 맡은 한헌춘·정범식 고문(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선거에 윤리위원장과 부회장 후보로 나섰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이 우려되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에 들어오지 않아 축사를 하지 못했다고 이금주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가상자산과 쥐(rat)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최근 가상자산 ‘오지급’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입력 실수, 이른바 팻핑거(fat finger)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 숫자 하나를 잘못 눌렀을 뿐인데, 그 결과는 62조 원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로 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거래소는 바로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이달 말 도입할 예정이었다. 기술은 준비되고 있었지만, 실수는 그보다 빨랐다. ​이런 일은 결코 낯설지 않다. 몇 해 전 한 중견 수출업체가 수출 실적을 달러가 아닌 원화로 신고하는 바람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나 과다 계상되는 일이 있었다. 첨단 시스템과 자동화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휴먼에러는 여전히 우리의 곁에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실수’를 전제로 한 제도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가상자산은 분명 편리하다. 국경을 넘는 송금은 빠르고, 비용은 적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존재한다. 비대면·익명성이 강하고 사용자 확인이 어려운 특성 탓에, 돈세탁이나 사기, 불법 외환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범죄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특히 가상자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