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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김무열·손석구·황정민...식음료 스타마케팅 ‘러시’

빙그레, 농심, bhc치킨, 롯데웰푸드, 최정상급 스타 발탁 전면에 내세워
스타별 지명도와 영향력 앞세워 제품·브랜드 홍보 및 소비자 유치 경쟁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식음료업계가 5월 들어 본격 여름시즌과 하반기 공략을 위한 새로운 승부수로 인기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농심, bhc치킨, 롯데웰푸드 등 내로라하는 식품 명가들이 김무열, 손석구, 황정민, 뉴진스 등 인기 스타를 앞세운 TV CF 컷을 줄줄이 공개하며 한판 승부에 돌입했다.  

 

이들 스타는 최근 스크린과 K-팝 등 각종 예능분야에서 높은 지명도와 함께 인기까지 누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어서, 이들의 활약상이 해당 제품의 판매고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얼마나 기여하며 영업실적 향상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드링크 모델로 배우 김무열 발탁

 

빙그레는 건강지향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드링크의 모델로 배우 김무열을 선정했다. 

 

신성장 동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단백질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빙그레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4’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무열을 모델로 내세워 단백질 리딩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김무열씨가 배우로서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노력들을 ‘더:단백’의 특장점과 재치있게 접목한 영화 같은 성장 스토리로 각색, 소비자들에게 ‘더:단백’ 브랜드의 대세감과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것이 빙그레 측 전언이다. 

 

빙그레는 메인 소비층인 2030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비자 접점 매체인 피트니스 센터나 영화관 스크린 같은 주목도 높은 옥외 미디어 노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광고모델로 배우 손석구 발탁  

 

농심은 지난 3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모델로 손석구를 내세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를 통해 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이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출시된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새 모델로 트리플 천만 배우 황정민 발탁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새로운 모델로 트리플 천만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신제품 ‘쏘마치’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황정민은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을 뿐 아니라, 주연작 기준 누적 관객 수에서 대한민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이 신규 모델 황정민과 함께 선보이는 첫 작품은 지난 달 출시한 신제품 ‘쏘마치’의 TV 광고다. 

지난 22일 공개된 광고는 깊은 소스 맛이 일품인 신개념 양념치킨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bhc치킨과 황정민의 설레는 첫 만남을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처럼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5월 말에는 ‘액션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하는 등 신제품 ‘쏘마치’를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롯데웰푸드, ‘뉴진스(NewJeans)’를 모델로 ‘제로(ZERO)’ 브랜드 광고 방영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자사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로(ZERO)’가 브랜드 모델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지난 13일 온에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뉴진스는 ‘No Sugar. Only Taste. 맛있는 ZERO’를 제안했다. 영상은  뉴진스가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롯데웰푸드는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뉴진스와 제로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특별한 경품증정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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