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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세무사 출신' 백재현 전 의원과 '정치 아카데미' 열어

8일,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 제3차 간담회' 개최
백 전 의원, 기초의원·지자체장·국회의원까지 두루 경험한 노하우 전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별칭:세무사 미래전략리더십 아카데미) 제3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3선과 2번의 광명시장 등을 지낸 백재현 전 의원이 참석해 자신의 선거 노하우와 의정 경험을 세무사 회원들과 공유했다.

 

백재현 전 의원은 세무사 출신으로 1991년 경기도 광명시의원으로 처음 정계에 입문해 1995년에는 경기도의원에 당선됐으며, 이어 민선 2기와 3기 광명시장을 역임하고, 경기 광명시갑을 지역구로 제18대,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3선)을 지내는 등 지난 30년간 기초의원으로 출발해 광역의원, 지자체장, 국회의원까지 두루 경험했다.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 소속 회원들은 다가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물론,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 이를 모두 경험한 백재현 전 의원의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재현 전 의원은 “세무사만큼 정부와 의회에서 국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자격사는 없다”며 “세무사는 세법‧회계의 전문가로 입법과 예산 관련 업무수행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선거에 나서기 위해서는 정치 참여의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지역 현안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국제로타리와 같은 봉사활동 단체 등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로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도 형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다가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을 원하는 회원들은 기초나 광역의회에서 시작해 실제 의정을 경험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면 이후 지자체장이나 국회의원까지 조금 더 큰 범위에서 정치활동을 이어가면 좋을 것”이라면서 “젊은 세무사들이 이번 세무사회가 추진하는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노하우와 기회를 얻으며 정계 진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경희 회장은 “백재현 전 의원은 우리 세무사 출신으로 기초의원에서 시작해 지자체장을 거쳐 국회의원까지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정계 진출을 희망하는 후배 세무사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제3차 간담회를 통해 백재현 전 의원이 자신이 지난 30년간 경험한 폭넓은 선거와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정계 진출에 포부를 가진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 소속 세무사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회는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를 통해 오는 6월 1일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여러 자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니, 국가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의지가 있지만, 실행 방법을 알지 못하는 여러 회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정계 진출을 희망하는 세무사 회원을 발굴하고 이들 회원이 선거에 출마해 당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해 12월 22일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이를 통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회원들이 기초의원, 광역의원, 지자체장으로 출마하여 당선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나아가 2024년 국회의원 총선에서도 회원들이 당선돼 국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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