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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역삼지역회 총회에서 타운홀 미팅 열고 공식 업무 시작

회원과의 진솔한 대화로 '세무사회 변혁' 물꼬 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는 13일 역삼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열린 역삼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역삼지역세무사회 회원들과의 타운홀 미팅 대화 시간을 가졌다.

 

구재이 회장은 회장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현장과 세무사회, 세무사 제도 등 '3대 혁신, 30대 약속'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회원들의질문에 대해 답했다. 

 

 

이날 역삼지역세무사회원들은 먼저 '적정 보수 규정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성한, 김정식 세무사는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개사 등의 경우 보수 규정이 있지만 이러한 규정은 과도한 보수를 규제하기 위한 규정이며, 낮은 수준의 보수 체계를 적정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한국세무사회 차원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구재이 회장은 이에 대해 세무대리 등 법정직무와 함께 기업 등을 위한 경영 컨설팅 등의 업무에 대한 적절한 분석과 이에 따른 보수 체계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상식 세무사가 질의한 직원 채용에 대해서는 '직원 공급을 위한 교육, 세무사 사무소 통합 운영방안 등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어 세무 대리 직무와 관련한 문초록 세무사의 질문에 대해 구 회장은 컨설팅과 보험 등 세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분야에 대한 업무 분야를 확장하는 과제와 플랫폼 기업의 확장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세무사법에서 규정하는 겸직 금지 조항 및 세무조사 사전통지 규정 등 제도 개선 등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미화 세무사는 청년세무사 인큐베이팅에 대해 질의했다. 구 회장은 "청년세무사학교를 창립했던 장본인이라면서 현재 청년 세무사들은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창업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라면서 "청년세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 사무소에 적어도 3명의 세무사가 함께 일을 하는 사업 현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세무 플랫폼 기업에 대한 대응 문제와 함께, 세무사 안식년 제도 도입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밖에도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세무사 규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면서 한국세무사회장이 회원 앞에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소통의 행보를 시작해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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